오늘부터라도 경제에 대한 뉴스를 자주 보려고 마음 먹었다.
왜냐하면 난 돈이 굴러가는 세계에 정말 무지하기 때문이다.
나이가 어느 정도 찼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오늘부터라도 뉴스 기사를 보면서
용어를 하나씩 공부해 가려고 한다.

오늘 코스피 지수가 2470선으로 소폭 하락한 채 마감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주가지수는 코스피, 코스닥, KRX300이 있는데
코스피가 실질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주가지수라고 한다.
주가지수는 쉽게 말해 국내 경제의 가치를 나타낸다.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국내 주식의 가치가 떨어진다.
그래서 외국자본이 이탈하고 투자가 위축되고 환율이 오르고
국내 경제가 안 좋아진다고 볼 수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FTX 악재로 가상화폐 관련주가 크게 하락했다.
FTX란 세계 3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로
2022년 11월 7일 FTX에 약 5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던
자오창펑이 모두 매각하겠다는 트위터를 게시하면서
다른 투자자들도 불안하여 이에 따라 매각했다고 한다.
그렇게 FTX의 코인인 FTT가
하루만에 80% 이상 대폭락했다는데?
FTX 설립자인 뱅크먼프리드는 결국
가상화폐 역사상 최대 규모의 파산을 맞이한다.

자오창펑이 도대체 누구일까?
세계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
가상화폐계의 거물인 자오창펑이
FTX를 신뢰하지 못해 FTT를 모두 매각한다고 하니
당연히 다른 사람들도 따라갈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자오창펑과 뱅크먼프리드 사이에 불화가 있었던 걸까.
생각해 보면 올해 5월에 테라-루나 사태도 있었다.
테라와 루나는 권도형이란 사람이 만든 가상화폐이다.
1테라는 1달러 가치에 맞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어느날 테라가 달러보다 가치가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으로 인해 매도세가 시작되고
테라의 자매 코인인 루나까지 폭락하는
뱅크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올해 5월 테라-루나 사태로 가상화폐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FTX 파산까지 일어나다니
가상화폐 시장은 정말 무서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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